해외비젼트립은 보내는 선교사로서 나가는 선교사의 국경, 문화, 종교를 넘는 타문화권 선교 경험과 준비된 현지 선교사와 협력하는 차원의 선교사역을 직접 행하는 구체적인 선교 경험까지 하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훈련이다.
남대문교회는 1992년 여름, 청년부 인도네시아 비젼트립을 시작으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5번의 우즈베키스탄 의료선교를 실시하였고, 이후 매년 장년과 청년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청소년부도 격년으로 비젼트립을
실시하고 있다.